와플 기계 구입해서 와플 믹스와 잼등 무게가 나가는 식자재를 저렴하게 잘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한번에 조금 많은 양을 시키기 때문에 택배 무게가 좀 많이 나갑니다.
커피숍을 운영하기 때문에 믹스와 잼등을 20kg 2박스하면 1개월 길면 1개월 반 사용량입니다.
그런데 어제 택배를 받으면서 너무 황당한 일을 당해서 두번 다시 롯데 택배를 사용 하지 말아 주셨으면합니다.
저희가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라서 입구가 뒤쪽이고 앞쪽은 창문뿐입니다.
입구가 뒤라고 해도 계단 3칸에 3m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20kg 박스 2개라서 물론 무거운 건 압니다.
가게 안까지 들여 달라고 한거도 아니고 건물 안에만 들여달라고 했더니 택배기사가 번지 앞까지만 배달해주는 거라고 하며
소리를 지르고 택배를 던지면서 십원짜리 욕을 하고 갔습니다. 다행히 내용물은 터진 건 없었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옵니다 누가 보면 엘리베이터도 없는 10층에 무거운 짐 올려달라고 한 줄 알겠습니다.
결국 주위에 다른 분 도움을 받아서 옮기기는 했습니다.
제가 여자라서 우습게 보여서 소리지르고 욕하고 가신건지 이해 할 수는 없지만 두번 다시 해당 기사의 얼굴도 롯데택배도 보고 싶지가 않네요.
매달 이렇게 받을텐데 받을때마다 이런 일을 당하고 싶지 않아서 롯데택배로는 절대로 두번 다시는 물품 배송 받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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